[KT AIVLE] Ep.4 : 친구 만들었어요.ᐟ

뇽안 .ᐟ

벌써 9월의 마지막 주, 그리고 다음주는 추석이네요. 시간 정말 빠르죠 ㅎㅎ

 

KT 에이블스쿨은 이론 강의 이후, 주제에 맞는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벌써 3차 미프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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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이론 강의 이후 n차 프로젝트 진행하는 방법인데요 .ᐟ 

 

데이터 다루기 (Python 기본 문법) + 데이터 전처리  ▶  1차 미니 프로젝트 (데이터 정제)

데이터 시각화 + 데이터 수집 ▶  2차 미니 프로젝트 (데이터 정제 + EDA 및 가설검정 + 인사이트 도출)

지도학습 + 비지도학습▶  3차 미니 프로젝트 (데이터정제 + EDA + 모델링 및 성능평가)

 

이렇게 진행됩니다. 특징이 보이시나요?

점점 프로젝트가 구체화 되고 있고, 무엇보다 전에 배운 주제들 위에 새로운 내용을 쌓아가는 형식입니다. 

 

여러분, 프로젝트의 핵심은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저는 활발한 "대화" 라고 생각합니다.

 

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모르는 내용을 공유하고 함께 토론해가는 것이 진정한 프로젝트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의 프로젝트에 모두 대면 만남을 꼭 넣어서 진행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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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 기억나?

KT에서 프로젝트를 한다는 생각에 그저 설레는 마음으로 본사에 뚱땅 뚱땅 갔습니다.

출입증이 사원증으로 바뀌는 그날까지 아좌좌

 

귀여운 우리 팀 (커피사주신 지원님 감사해욤)

팀원들과 옹기종기 모여서 충전기를 꼽은 모습입니다. 귀엽지 않나요? (^///^)

처음 만나는 자리라, 어색하지만 자기소개도 하고~ 같이 커피도 마시며 그렇게 어색함을 풀어나갔습니다. 그래도 어색했

달려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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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묵자

열심히 프로젝트를 해주고 나면? 무슨 시간이죠? 

넵. 밥먹어야 합니다. 체력은 밥심이니까~

팀원들과 함께 구내식당에 가줍니다.

 

구내 식당 갓성비. 5000원이야. 대박이죠.

 

맛있게 먹어주고 다시 열심히 합니다. 개미는 뚠뚠~

그리고 빠르게 퇴-근 .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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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부터 편하게, 그리고 자주 만나기.

사실 빨리 친해지는 방법은 정말 많지만, 저는 반말모드가 가장 효과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회식^^)

물론 .ᐟ  예의를 지키는 선에서 말을 편하게 하는게 좋겠죠?

 

저희 반은 반장님이 빠른 친목을 위해 회식을 자주 열어주셨어요. 당연히 강요는 없었음.ᐟ .ᐟ

 

회식에 관한 썰은 다음에 풀어보도록 할게요? 그때도 많관부 💖